아시아 증시 등락 반복 혼조세
김수홍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개장 직후부터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2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0.5% 떨어진 9,157.4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전 중 최고 1.6%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대만 가권지수도 오후들어 하락 반전하며 우리시각으로 오후 3시 현재 -1.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2.65%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고, 싱가포르 ST지수도 2.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