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예금과 대출금리 0.27%p 추가 인하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추가로 금리를 0.27%P 인하했습니다.

인민은행은 1년만기 예금과 대출 금리를 현행 6.93%에서 6.66%, 3.87%에서 3.60%로 각각 인하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은행은 지난 9월 금리를 인하한 것을 포함해 벌써 세차례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한편 모건스텐리의 한 관계자는 중국이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내년까지 추가로 금리를 네차례 더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