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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지켜본 뒤 3월말에 베팅"

"고승덕 특강, 김종철 무극선생 투자설명회 VOD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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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중순에 비자카드 주가가 43달러에서 지지받고 상승하는 것을 확인하고 3월말 상승에 베팅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 채널 MTN'이 지난 13일 마련한 '전문가 3인 새해 경제전망 및 성공투자전략' 설명회에서 김종철 주식정보라인대표와 무극선생(이승조 새빛리서치센터장)은 "내년 경제가 어렵고 증시도 강하게 상승하기보다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많지만 수익을 올릴 기회는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날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은 '2009년 경제전망과 대응전략'이란 특강을 통해 "주가나 경기는 내가 예상한 것보다 과도하게 하락할 때는 싸다고 생각하지 마라"며 단기적으로는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MTN은 투자자와 시청자를 위해 13일 열린 강연회를 VOD서비스로 제공합니다.

고 의원은 "올해는 저금리 저물가 저원화가치 등 신3저 현상이 발생한만큼 내년 상반기를 넘긴 기업에게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주가는 경기보다 선행하기 때문에 미국 증시가 살아날 경우 적극 대응하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철 주식정보라인 대표는 "내년에 경기가 좋지 않아 증시도 상승추세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내년 3월말과 4월초에 주가 반등폭이 클 수 있으며 2번의 베팅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승조 새빛리서치센터장(무극선생)은 "내년 1월 중순, 비자카드 주가가 43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반등하면 코스피도 강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며 "새해엔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승자독식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도 전망했습니다.

고승덕 의원과 김종철 대표, 무극선생 강연내용을 보시려면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 '고승덕, 김종철, 무극선생 투자설명회' VOD보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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