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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야금야금 1200 근접, 환율 6일째 하락

유일한

외국인이 22일에도 매수를 지속해 4일째 순매수중이다. 기관도 투신, 사모펀드의 매수에 힘입어 3일째 매수를 지키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 9시40분 현재 130억원, 기관은 207억원 순매수다.

그러나 절대적인 매수, 매도 금액은 많지 않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같은시간 매수, 매도 비중이 6.5%에 불과해 연말 휴가 시준 분위기가 뚜렷하게 감지된다. 전세계 주요 국가들의 고강도 부양책에 매도를 줄인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만 업종과 종목별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개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매수, 매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80%에 이른다.

코스피는 매도 세력이 활동을 접자 반등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행정부가 174억달러의 자동차 구제를 단행했다는 소식에 국내적으로도 건설경기를 비롯한 전반적인 내수경기 부양책이 이어지자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연말 랠리 기대감도 남아있다.

코스피는 17포인트 올라 1198선까지 회복했다. 기술적으로는 6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한 후 추가 반등하는 움직임이다. 60일선 자체는 하락 기울기가 완화됐고, 20일선은 지난 8일 급반등에 힘입어 상승반전했다. 120일선은 1330선에 위치하고 있다.

환율은 6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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