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다시 1300원선 넘어
오상연
원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하며 1300원 선을 넘었습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309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금요일보다 6원 오른 1296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장중 한 때 1282원10전까지 내려갔지만 코스피 지수가 하락반전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거래량이 적은 상황에서 주가와 수급 상황에 연동돼 움직여 장중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줄만한 뚜렷한 변수가 없기 때문에 1300원 지지를 시험하다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최근 환율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309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금요일보다 6원 오른 1296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장중 한 때 1282원10전까지 내려갔지만 코스피 지수가 하락반전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거래량이 적은 상황에서 주가와 수급 상황에 연동돼 움직여 장중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줄만한 뚜렷한 변수가 없기 때문에 1300원 지지를 시험하다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최근 환율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