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재정 "의료ㆍ교육ㆍ관광 분야, 획기적 규제완화 추진"
최환웅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의료와 교육, 그리고 관광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 분야에서 획기적인 규제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의료산업에 민간투자를 활성화해 경쟁을 촉진하고 외국 교육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한편 "중소기업 보증확대에 편승해서 한계기업까지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건설과 조선업 등 부실이 현재화되어 있는 산업분야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한 "한국의 국가채무는 연간 국내 총생산의 33% 수준으로 OECD국가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만큼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펴겠다"며 저소득층의 장학금을 늘리는 등 교육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의료산업에 민간투자를 활성화해 경쟁을 촉진하고 외국 교육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한편 "중소기업 보증확대에 편승해서 한계기업까지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건설과 조선업 등 부실이 현재화되어 있는 산업분야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한 "한국의 국가채무는 연간 국내 총생산의 33% 수준으로 OECD국가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만큼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펴겠다"며 저소득층의 장학금을 늘리는 등 교육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