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전자 및 디스플레이로 조정 끝 확인
[MTN 핫라인]성재성 MTN 전문가
지수는 시초가 보다 낮아지며 화수목에 이어 일봉은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은 조정을 받고 있으나 강한 하방경직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아직까지 33일선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지수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화끈하게 시장을 끌어올리지는 못하며 조정의 모습을 계속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은 짧은 시간으로 마무리가 될지 확인하는 매매가 더욱 필요하며 다음주는 쿼트리플위칭데이로 오늘 매매는 다음주를 겨냥한 준비된 매매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수는 1400선대에 매물대가 가장 큰 자리에 있습니다.
5월초 이후 고점에 물린 종목들은 이번 조정이 끝나면 상승률 크기에서 조금 멀어질 수 있습니다.
4월에 고점을 기록한 후 삼성전자의 모습처럼 조정을 거치고 60일선 근처에 있는 종목이 다음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수 조정의 폭과 끝은 먼저 삼성전자에서 확인하며 , LG디스플레이,LG전자 등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매매종목군을 살펴본다면 은행주중에서는 앞서가는 바람잡이 종목으로 부산은행과 외환은행이 있으며 증권주중에서는 HMC증권과 교보증권이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군은 시장은 살아있다는 흐름을 연출하며 보유하신 분들은 수익률이 조금 더 이어질수 있으나 새로이 매수해서는 수익을 줄 수 있는 구간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