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 '해운대' 동영상 불법유출 수사의뢰
박상완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있는 영화 '해운대'의 동영상이 불법 유출돼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쯤 영화 동영상 파일이 P2P 사이트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즉시 대책회의를 진행해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의 이 불법 동영상은 제작사와 보안 업체에서 급히 일부 파일을 삭제했음에도 불과 3-4시간만에 1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고, 인터넷 상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쯤 영화 동영상 파일이 P2P 사이트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즉시 대책회의를 진행해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의 이 불법 동영상은 제작사와 보안 업체에서 급히 일부 파일을 삭제했음에도 불과 3-4시간만에 1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고, 인터넷 상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