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진 금융위장, "위기 후 중장기 정책 수립 이미 추진 중"

방명호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위기 이후를 대비한 금융시장과 금융산업의 중장기 정책비전 수립을 이미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자본시장연구원 컨퍼런스에서 "금융시장의 안정이 공고해지고 경기회복세가 더욱 가시화되면 우리 금융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위기극복 과정에서 제기된 금융부문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위기 진행과정에서 노출된 은행권 외환부문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외화차입구조와 외환 관련 건전성 감독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