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심각'단계 하향 조정 검토
임원식
신종플루 유행이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심각'단계인 전염병 위기경보가 하향 조정될 전망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주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이 27.52로 전주의 37.7보다 27% 줄었고 일일 평균 항바이러스제 처방건수도 7.7% 감소했다며 전염병 위기경보 하향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집단발병 사례는 19% 줄어든 55건이며 휴업 중인 학교도 36곳으로 전 주보다 56%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비고위험군 2명을 포함한 13명이 신종플루로 숨지면서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모두 117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주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이 27.52로 전주의 37.7보다 27% 줄었고 일일 평균 항바이러스제 처방건수도 7.7% 감소했다며 전염병 위기경보 하향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집단발병 사례는 19% 줄어든 55건이며 휴업 중인 학교도 36곳으로 전 주보다 56%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비고위험군 2명을 포함한 13명이 신종플루로 숨지면서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모두 117명으로 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