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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저소득층에 쌀 1천만원 지원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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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양천지역자활센터에 20㎏짜리 쌀 294포대, 총 천만원어치를 전달했습니다.



이 쌀은 양천구에서 사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그리고 무의탁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됩니다.

양천지역자활센터는 하늘사랑복지회가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빈 전무 등 우리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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