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前 삼성전자 사장, R&D전략기획단장 임명
박동희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지식경제부의 연구개발 사업을 총괄하게 될 'R&D전략기획단장'으로 임명됐습니다.
황창규 전략기획단장은 "IT기술과 자동차, 조선과 원자력 등 주력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신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단장은 이를 위해선 "연구자들이 창의적인 과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실패'를 용인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황창규 전략기획단장은 "IT기술과 자동차, 조선과 원자력 등 주력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신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단장은 이를 위해선 "연구자들이 창의적인 과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실패'를 용인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