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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템플턴과 ‘최고의 투자기회’

[MTN 트리플팍팍] 김동희의 증권대학
김동희 증권대학 대표

*** 존템플턴과 ‘최고의 투자기회’

1978년 2차 오일쇼크와 경기침체의 여파로 다우지수가 800선을 오르내릴 무렵 미국경제 잡지 ‘포브스’의 커버스토리에는 존템플턴의 사진이 실려 있었습니다. 잡지에 실린 템플턴의 어조는 분명했습니다.

“미국주식를 매수하십시오. 현재 미국주식은 세계에서 가장 싼편입니다. 미국주식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그저 과거 평균치인 14정도만 회복한다 해도 1986년에는 다우지수가 2800선에 이를 것입니다.”

“정말 주식시장이 전고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까?” 라는 되물음에 그는 조용한 목소리로  “주식시장은 항상 그래 왔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역사적 주도주 발굴 1인자 김동희대표 카페 바로가기 

이때는 암울한 경기와 인플레이션 속에서 기준금리인 미국 재무성 단기채권금리가 무려 19%에 달했고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 금을 사모으는 상황이었으므로 대중들은 그에게 냉소를 퍼부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1987년이 되자 템플턴이 말했던 지수대인 2700p대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역사상 유래없는 20년간의 거침없는 장기상승랠리가 펼쳐지며 1999년 11550p에 다다르게 됩니다.

대중들은 템플턴을 비웃었지만 시장은 템플턴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바로 투자자들이 다수의 센티멘탈에 편승해 휩쓸려 가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견해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앞에는 이러한 선택의 기로가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시간 안에 그 결과는 극명하게 갈릴 것입니다.

*** 시황&투자전략
- 1600~1680p대 박스권의 어디를 터치하는지 주목
- 1680p 돌파시 박스권 레벨업
- 레벨업된 박스권은 1650~1720p
- 1720p 돌파시 추세적 상승 구간진입
- 악재 보다는 경기지표와 실적호전에 주목할 때
- 외국인 수급 변화에 주목
- 박스권 상단부 돌파시 까지는 종목중심 장세임을 염두
- 시장주도주의 부재속 화려한 종목장세연출 가능
-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에 주목
- 해당 관심주는 동진쎄미켐, 오성엘에스티, 메디톡스

*** 추천주 - 동진쎄미켐(005290)
- 삼성전자 대규모 투자 수혜주로 최근 급등락
- 꿈의 나노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관련주로 시장에 주목
- 삼성전자, 노루홀딩스, KMW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책과제인 '20대 핵심 부품소재 개발사업' 가운데 한 분야인 전자종이용 코팅소재 품목에 지원
- 전자종이란 잉크와 종이의 특성을 가진 차세대 전자식 디스플레이로 유리나 플라스틱 판과 같은 화면에 잉크와 분말 등을 사용해 특정 글자나 그림 등을 표현
- 질감은 종이와 비슷하나 발광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존 디스플레이들과 구별
- 2017년 수출 13억달러, 국내시장 규모는 1조6,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손절가 5000원, 목표가 6300원 

 
<역사적 주도주 발굴 1인자 ‘김동희 대표’오프라인 증권투자 교육 안내>

- 주제 : 평생 이기는 불패의 투자원칙
- 일시: 평일반 6월 22일(화) ~ 7월 15일 매주 화,목 총 8강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주말반 6월 26일(토) ~ 7월 10일 매주 토요일 총 3강

          (오후 1시 ~ 오후 6시)
- 장소 : 평일(여의도 애플투자증권 7층-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주말 (강남 토즈 2호점- 9호선 신논현역 6번출구)
- 교육비 : 55만원 (골드회원 50%할인-275,000원)
- 정원 : 40명(선착순)
- 문의: 02-2077-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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