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가 말하는 악재를 이기는 방법

주식시장은 항상 과거의 모습을 유사하게 따라갑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최근 시장 역시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반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악재가 불거지고, 사그라드는 그 시점에는 늘 저항과 지지 선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거의 대응전략이 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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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김민장의 장중 온라인 무료공개방송에서는 현재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악재에 대한 불안 속에 대응전략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악재 속에서도 탄력 머금고 날아갈 종목은 무엇인지 공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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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김민장은 최근 시장을 과거에 있어왔던 특정한 선의 안착과정이며, 현재 시점으로 볼 때 1680선의 안착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해외 발 악재가 다시 불거진다면, 그 폭 또한 커질 우려가 있어 손절 보다는 선도주 비중확대로 대응해야 할 것을 제시합니다.
 
또한 놀부는 지난 12일 강연회 및 지속적인 장 마감 무료방송을 통해 점검사항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최근 미국 단기국채의 하락이 심상치 않아 단기자금 시장에서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5월 다우의 1000P 급락사태 전 남 유럽 발 악재가 시장을 지배할 당시에도 큰 영향을 주지 못했던 지표가 단기자금 시장에서 위기가 아직 상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곧, 시장에 표출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두 번째는 리보금리로 신용시장 경색의 상승세가 강해져 은행간 자금거래가 수월치 않다는 것입니다. 리먼사태 및 금융위기 때와 비교해서 상승폭은 낮지만 최근 유럽 발 위기로 인한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추가적인 악재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놀부 김민장은 삼성SDI, 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종목을 관심있게 주시하고 있으며, 장중 온라인 무료공개방송을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아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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