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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정수기 '방문판매'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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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시장에 진출한 LG전자가 방문판매를 적극 검토 중입니다.



지난해 4월 정수기 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지금까지 대리점을 통해서만 정수기를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대리점 판매에 한계가 있어 유통채널을 다각화해 확대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LG전자는 밝혔습니다.

현재 정수기 시장은 웅진코웨이가 50%에 가까운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정수기 시장의 약 85%가 방문판매를 통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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