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연평주민 11월 통신요금 감면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연평도 주민들의 통신요금을 감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평도에 주소지를 둔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11월 휴대전화 요금을 회선당 5만원 한도내에서 감면받게 됩니다.

LG유플러스는 11월 청구 요금의 경우 1달 동안 납부 유예기간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KT는 청구요금 유예와 함께 11월 유선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요금도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