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친환경 '유니버스' 일본 출시
임원식
현대자동차가 일본 환경기준을 충족시킨 신형 대형버스 '유니버스'를 출시합니다.
현대차는 유니버스가 425마력 등 기존 성능을 유지하는 한편 일본 내 수입버스 최초로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배출량을 규제기준보다 60% 넘게 줄이고 연비도 동급 차종 가운데 최고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4개 모델에 이어 59인승 모델을 추가했으며 전 모델에 범퍼매립형 도어오픈 스위치를 새로 달아 상품성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일본에서 처음 선보였던 유니버스는 연간 1천 대 규모의 일본 대형버스 시장에서 120대 가량 판매된 바 있습니다.
현대차는 유니버스가 425마력 등 기존 성능을 유지하는 한편 일본 내 수입버스 최초로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배출량을 규제기준보다 60% 넘게 줄이고 연비도 동급 차종 가운데 최고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4개 모델에 이어 59인승 모델을 추가했으며 전 모델에 범퍼매립형 도어오픈 스위치를 새로 달아 상품성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일본에서 처음 선보였던 유니버스는 연간 1천 대 규모의 일본 대형버스 시장에서 120대 가량 판매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