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추가협상 30일 재개
김수홍
한국과 미국은 오는 30일부터 자유무역협정(FTA) 쟁점현안 해결을 위한 추가협상을 재개합니다.
외교통상부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워싱턴 인근의 메릴랜드주 콜롬비아 시에서 한미 FTA 관련 협의를 위한 통상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협상은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정상회의에서 빠른 시일 안에 FTA를 타결 짓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자동차와 쇠고기 분야 쟁점 타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워싱턴 인근의 메릴랜드주 콜롬비아 시에서 한미 FTA 관련 협의를 위한 통상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협상은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정상회의에서 빠른 시일 안에 FTA를 타결 짓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자동차와 쇠고기 분야 쟁점 타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