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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채널선정 공정성의혹, 방통위 정보공개청구 잇따라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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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31일 발표된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용사업자 승인결과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정보공개청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채널 신청 사업자였던 CBS는 "방통위의 사업자 심사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졌는지 파악하기 위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CBS는 "사업자 선정결과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며 "방통위가 정보공개청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천점 만점에 단 1.6점 차이로 보도채널 사업자로 선정되지 못한 머니투데이 역시 관영통신사인 연합뉴스TV에 대한 심사위원단의 특혜 의혹을 해소하고자 방통위에 정보공개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31일 "청와대의 조종에 의해 이뤄진 종편·보도채널 사업자 선정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며 "강력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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