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家 외손녀 장선윤씨, 식품회사로 독립하나
이재경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외손녀인 장선윤씨가 식료품 제조 및 통신판매업체를 세웠습니다.
장씨는 지난 해 12월에 5억원의 자본금으로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본점을 둔 '블리스'를 설립 등기했습니다.
장씨의 어머니인 신영자 사장이 지난해 화장품 수입을 위해 세웠던 에스앤에스인터내셔날과 같은 규모의 자본금입니다.
그러나 블리스는 에스앤에스보다 인원이나 본점 규모가 훨씬 작다는 점에서 한동안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장씨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해 12월에 5억원의 자본금으로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본점을 둔 '블리스'를 설립 등기했습니다.
장씨의 어머니인 신영자 사장이 지난해 화장품 수입을 위해 세웠던 에스앤에스인터내셔날과 같은 규모의 자본금입니다.
그러나 블리스는 에스앤에스보다 인원이나 본점 규모가 훨씬 작다는 점에서 한동안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장씨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