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차 '시보레 볼트',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강효진
미국 GM의 전기차 시보레 볼트가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시보레 볼트'는 현지시각으로 10일 개막된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닛산 리프와 현대차 쏘나타를 제치고 '2011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북미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에 수여되는 상입니다.
'시보레 볼트'는 한번 충전으로 610KM를 이동할 수 있는 전기차로 GM대우는 올해 볼트 양산 모델을 국내로 들여와 시험 운행할 예정입니다.
'시보레 볼트'는 현지시각으로 10일 개막된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닛산 리프와 현대차 쏘나타를 제치고 '2011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북미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에 수여되는 상입니다.
'시보레 볼트'는 한번 충전으로 610KM를 이동할 수 있는 전기차로 GM대우는 올해 볼트 양산 모델을 국내로 들여와 시험 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