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지난해 영업익 3635억원..사상최대
김신정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 영업이익 3635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금호석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3% 증가한 3635억원, 매출액은 39% 늘어난 3조 88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화는 "자동차와 타이어 산업이 호황을 맞으면서 주력제품인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매출이 늘었다"며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의 감자와 출자전환에 따른 자산처분 효과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호석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3% 증가한 3635억원, 매출액은 39% 늘어난 3조 88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화는 "자동차와 타이어 산업이 호황을 맞으면서 주력제품인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매출이 늘었다"며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의 감자와 출자전환에 따른 자산처분 효과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