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가장 비싼 주유소 10곳중 7곳이 'SK'
공보영
서울시내 가장 비싼 주유소 10곳 중 7곳이 SK주유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은 서울시내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를 공개했습니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SK 경일주유소가 리터당 2천125원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구로구의 현대오일뱅크 라온주유소는 리터당 1천769원으로 리터당 가격 차이가 356원에 달합니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주유소 정보 공개를 통해 소비자들의 주유소 선택과 가격 인하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은 서울시내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를 공개했습니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SK 경일주유소가 리터당 2천125원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구로구의 현대오일뱅크 라온주유소는 리터당 1천769원으로 리터당 가격 차이가 356원에 달합니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주유소 정보 공개를 통해 소비자들의 주유소 선택과 가격 인하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