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30% 돌파
이지원
삼성전자가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A는 지난해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5천 180만대의 휴대전화를 출하한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30.2%를 기록하며 북미 시장 1위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3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북미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습니다.
LG전자가 7.9% 점유율로 삼성의 뒤를 이었고, 리서치 인 모션과 모토로라, 애플이 각각 시장점유율 3~5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A는 지난해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5천 180만대의 휴대전화를 출하한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30.2%를 기록하며 북미 시장 1위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3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북미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습니다.
LG전자가 7.9% 점유율로 삼성의 뒤를 이었고, 리서치 인 모션과 모토로라, 애플이 각각 시장점유율 3~5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