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올해 모바일 화두는 4G·태블릿"
이지원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올해 모바일 산업의 화두는 4G망과 태블릿이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하루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이 확산될 수록 4G망에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신 사장은 이날 공개된 갤럭시S 2와 관련, 지난해 1천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갤럭시S의 성적을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150달러 이하의 저가 스마트폰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하루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이 확산될 수록 4G망에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신 사장은 이날 공개된 갤럭시S 2와 관련, 지난해 1천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갤럭시S의 성적을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150달러 이하의 저가 스마트폰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