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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대학생제작 광고, 중소기업에 '활력'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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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치열한 경합 끝에 '2010 동계 MTN 대학생 광고 공모전'의 수상팀이 가려졌습니다. 톡톡 튀는 젊은 아이디어가 중소기업 광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신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고) 밀리션 Jfold anwser2=
"생각을 뒤집어라.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라"
 
젊은 대학생들이 4편 연작으로 만든 지갑 전문브랜드 제이폴드(J.Fold)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회사 철학에 맞는 일관된 콘셉트와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하는 'MTN
동계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10개팀 수장작 가운데 JJJ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JJJ팀 / 대상 수상
"학생하면 배우는 입장에서 현업에 일하는 분들과 일하기 쉽지 않잖아요. 굉장히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요"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학생들에겐 실무경험을 제공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상욱 / 머니투데이방송(MTN) 대표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들한테는 중소기업을 알 수 있는 기회와 광고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소기업도 광고비용 부담을 줄이고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한 층 쉽게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도한 / (주)밀리션
"CF광고에 대해 매번 큰 부담을 느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디어도 뛰어나고 질도 높은 광고를 보유하게 돼서.."
                                              
중소기업 광고시장에 활력을 되찾아 줄 'MTN 대학생 광고공모전'은 올해도 하계와 동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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