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값 리터당 평균 2천원 돌파
김수홍
서울 지역 휘발유값이 리터당 평균 2천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를 보면, 어제 서울지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8.31원 오른 2001.51원을 기록했습니다.
종로구와 중구가 리터당 2천백원을 넘었고, 강남구와 용산구도 2천백원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152일 동안 매일 올라, 사상 최장 기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유사들이 이달 첫째주와 둘째주 주유소 공급 휘발유값을 리터당 140원 가량 대폭인상한 바 있어 휘발유값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를 보면, 어제 서울지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8.31원 오른 2001.51원을 기록했습니다.
종로구와 중구가 리터당 2천백원을 넘었고, 강남구와 용산구도 2천백원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152일 동안 매일 올라, 사상 최장 기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유사들이 이달 첫째주와 둘째주 주유소 공급 휘발유값을 리터당 140원 가량 대폭인상한 바 있어 휘발유값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