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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와이파이로 주차장 내 차 위치 찾는다"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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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와이파이 기술을 활용한 주차 확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대형 주차장에서 주차를 한 위치를 자동 인식해 쇼핑 후 주차장에 복귀했을 때 주차한 위치까지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티스토어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S와 갤럭시A에 우선 제공됩니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복합쇼핑몰 등의 매장 안내와 매장별 이벤트, 할인쿠폰 안내 등의 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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