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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시장을 다짐하는 마라톤, 불스레이스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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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스피가 역사적 최고점을 돌파한 주말, 증권시장 관계자들은 한강변에 모여 마라톤을 통해 화합을 다졌습니다. '제 5회 불스레이스' 현장에 박상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증권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금융투자업자들이 2일 한강변에서 마라톤으로 승부를 벌였습니다.

2일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제 5회 불스레이스’에는 증권유관기관과 금융투자회사 직원 등 800여명, 대만, 아제르바이잔 등 8개국 해외참가자가 참가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한강시민 공원에 모인 금융투자업자들은 마라톤을 통해 공정한 자본시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한국자본시장개장 55주년과 함께 코스피 역사적 최고점을 돌파한 시점이라 금융투자업자들의 의욕은 넘쳤습니다.

[인터뷰] 김봉수 / 한국거래소 이사장
"10대 자본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불굴의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을 갖자는 의미이고 여기서 나오는 돈은 기아대책위원회나 청소년을 위해서 의미있게 쓰려고 합니다."

이날 행사의 참가비와 후원금 1억 4,000만원과 1,500만원의 상품권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기아대책과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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