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 주요 도심으로 개발·8곳 광역거점 육성
박동희
서울 영등포 일대가 주요 도심으로 집중 개발되고 창동과 망우, 천호 등 외곽지역이 지역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3핵 3부핵 13거점 방식'의 '도시기본계획 2030'을 발표하고 "앞으로 서울 인접 지역을 아우르는 도시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의 영등포가 종로와 을지로 강남과 함께 주요 도심으로 개발되고 창동과 망우, 천호 등 외곽지역 8곳이 인접한 경기도와 연결되는 광역연계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서울시는 또 2030년까지 주택보급률을 102.8%,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10%로 높이고, 1인당 공원면적을 19㎡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3핵 3부핵 13거점 방식'의 '도시기본계획 2030'을 발표하고 "앞으로 서울 인접 지역을 아우르는 도시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의 영등포가 종로와 을지로 강남과 함께 주요 도심으로 개발되고 창동과 망우, 천호 등 외곽지역 8곳이 인접한 경기도와 연결되는 광역연계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서울시는 또 2030년까지 주택보급률을 102.8%,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10%로 높이고, 1인당 공원면적을 19㎡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