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2조원 규모 드릴십 2척 수주
김신정
삼성중공업이 덴마크 머스크사로부터 드릴십 2척을 11억 2천만 달러, 우리나라돈 1조 2199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드릴십은 길이 228미터, 폭 42미터 크기로 폭이 넓어 북해와 러시아 해역 등 파도가 심한 곳에서도 작업이 용이합니다.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드릴십 4척과 컨테이너선 9척, 해양지원선 1척 등 총 34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드릴십은 길이 228미터, 폭 42미터 크기로 폭이 넓어 북해와 러시아 해역 등 파도가 심한 곳에서도 작업이 용이합니다.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드릴십 4척과 컨테이너선 9척, 해양지원선 1척 등 총 34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