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규모 7.1 강진 발생‥한때 쓰나미 경보
김혜수
어제 밤 11시 32분 일본 미야기현 인근 해상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 해안에 최고 1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후쿠시마, 이와테, 아오모리, 이바라키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30여분만에 해제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7시경 일본 혼슈 모리오카 현에서 165Km 떨어져 있는 지점에서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 해안에 최고 1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후쿠시마, 이와테, 아오모리, 이바라키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30여분만에 해제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7시경 일본 혼슈 모리오카 현에서 165Km 떨어져 있는 지점에서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