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일주일 만에 하락 전환
이유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락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지역 매매가 변동률은 전주보다 0.04%포인트 내린 -0.03%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개포지구 영향으로 반짝 상승했던 강남구는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고, 강동구와 송파구도 각각 -0.17%와 -0.08%의 변동률을 보였습니다.
DTI규제가 부활한데다 거래활성화 대책으로 내놓았던 취득세 인하 방침 등이 표류하면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지역 매매가 변동률은 전주보다 0.04%포인트 내린 -0.03%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개포지구 영향으로 반짝 상승했던 강남구는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고, 강동구와 송파구도 각각 -0.17%와 -0.08%의 변동률을 보였습니다.
DTI규제가 부활한데다 거래활성화 대책으로 내놓았던 취득세 인하 방침 등이 표류하면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