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신영스팩, '베네통' 자전거 기업으로 변신

이대호

thumbnailstart
기업인수목적 회사인 신영스팩1호가 자전거 제조기업인 알톤스포츠와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신영 해피투모로우 제1호 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는 자전거와 환자용 차량을 제조하는 알톤스포츠를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영스팩과 알톤스포츠의 합병 비율은 약 1대 7.57로 산정됐으며,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10일입니다.

베네통과 시보레 등의 자전거 브랜드로 유명한 알톤스포츠는 미국과 중국 일본 남미 등에 진출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전기 자전거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스팩이 흡수합병을 결정한 것은 대신증권 그로쓰 스팩과 HMC스팩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