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텐진호' 전원무사..점검 후 정상운항
김신정
한진해운 소속 '한진텐진호' 선원 20명이 전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진해운은 "청해부대 최영함이 사고지점인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 도착해 해군특수부대 요원들이 선박 피난처에 있던 선원 20명을 안전하게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해적의 1,2차 공격을 받아 일부 피해가 생겨 엔진 정지 후 모든 선원이 피난처로 피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진해운은 설명했습니다.
한진텐진호는 해적 공격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한 결과, 정상운항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오는 30일 경 싱가포르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한진해운은 "청해부대 최영함이 사고지점인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 도착해 해군특수부대 요원들이 선박 피난처에 있던 선원 20명을 안전하게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해적의 1,2차 공격을 받아 일부 피해가 생겨 엔진 정지 후 모든 선원이 피난처로 피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진해운은 설명했습니다.
한진텐진호는 해적 공격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한 결과, 정상운항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오는 30일 경 싱가포르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