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임원 48명 전원 사표
이재경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매일유업의 최동욱 사장과 본부장, 그리고 부문장급 등 임원 48명 모두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매일유업은 본부장의 경우 6명에서 7명 선에서 사표를 처리하는 것으로 확정했으며 부문장급 임원들에 대해서는 이번주나 늦어도 다음주까지 사표 수리 대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매일유업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는 등 악재에 대한 책임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최동욱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본부장의 경우 6명에서 7명 선에서 사표를 처리하는 것으로 확정했으며 부문장급 임원들에 대해서는 이번주나 늦어도 다음주까지 사표 수리 대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매일유업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는 등 악재에 대한 책임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최동욱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