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광주공항서 이륙도중 활주로 이탈
김신정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어제 저녁 광주공항에서 이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60여명을 태운 항공기가 김포공항을 향해 이륙하던 중 랜딩기어가 비포장지대로 진입해 1시간 가량 운항이 지연됐다"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시간 여 후 대체 항공기를 투입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60여명을 태운 항공기가 김포공항을 향해 이륙하던 중 랜딩기어가 비포장지대로 진입해 1시간 가량 운항이 지연됐다"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시간 여 후 대체 항공기를 투입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