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지게차 사업 2천450억원에 매각
강효진
두산인프라코어가 자금 마련과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지게차 사업부문을 매각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지게차 사업부문을 스탠다드차타드의 사모펀드인 SC PE와 두산그룹 투자 자회사인 DIP 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대금은 2,450억원으로 SC PE와 DIP 홀딩스가 51대 49 비율로 출자해 공동 운영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과 공작기계 사업에 집중하고 투자 재원 마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게차 사업을 매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지게차 사업부문을 스탠다드차타드의 사모펀드인 SC PE와 두산그룹 투자 자회사인 DIP 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대금은 2,450억원으로 SC PE와 DIP 홀딩스가 51대 49 비율로 출자해 공동 운영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과 공작기계 사업에 집중하고 투자 재원 마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게차 사업을 매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