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889억원...흑자 전환
이지원
LG유플러스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89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1분기 매출액은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4분기보다 4.1% 증가한 2조 1,1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84.6% 줄었지만 마케팅 비용이 줄어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는 큰 폭의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합병 영향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1,438억원으로 이는 전분기 대비 256.6% 늘어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케팅비용은 지난해 4분기 대비 20.3%,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5% 줄어든 3,580억원이 집행됐습니다.
LG유플러스의 1분기 매출액은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4분기보다 4.1% 증가한 2조 1,1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84.6% 줄었지만 마케팅 비용이 줄어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는 큰 폭의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합병 영향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1,438억원으로 이는 전분기 대비 256.6% 늘어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케팅비용은 지난해 4분기 대비 20.3%,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5% 줄어든 3,580억원이 집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