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V 시장 5배 성장..LG가 삼성 역전할 것"
김수홍
올해 3D 입체영상 텔레비전 시장이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세계 3D TV 시장 규모가 2,340만대로 지난해보다 463%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내년엔 5,400만대, 2015년엔 1억 5,9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도하는 3D 기술방식에 대해선, 2015년이면 LG의 FPR 방식 3D TV 수요가 삼성과 소니 등 다른 제조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셔터글래스 방식을 앞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세계 3D TV 시장 규모가 2,340만대로 지난해보다 463%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내년엔 5,400만대, 2015년엔 1억 5,9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도하는 3D 기술방식에 대해선, 2015년이면 LG의 FPR 방식 3D TV 수요가 삼성과 소니 등 다른 제조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셔터글래스 방식을 앞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