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7월부터 표적항암제 美임상 돌입
임원식
JW중외그룹이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CWP231A'가 오는 7월부터 미국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갑니다.
JW중외는 미국 FDA가 Wnt 암 줄기세포 억제제인 'CWP231A'의 임상시험 신청을 승인했다며 미국 MD앤더슨병원과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WP231A'는 암 줄기세포를 사멸시켜 암을 근원적으로 치료해주는 표적항암제로, 이를 개발하기 위해 JW중외는 지난 2000년 미국 시애틀에 현지연구소를 세워 운영해 왔습니다.
한편 국내 제약사 가운데 개량신약이 아닌 혁신신약이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JW중외는 미국 FDA가 Wnt 암 줄기세포 억제제인 'CWP231A'의 임상시험 신청을 승인했다며 미국 MD앤더슨병원과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WP231A'는 암 줄기세포를 사멸시켜 암을 근원적으로 치료해주는 표적항암제로, 이를 개발하기 위해 JW중외는 지난 2000년 미국 시애틀에 현지연구소를 세워 운영해 왔습니다.
한편 국내 제약사 가운데 개량신약이 아닌 혁신신약이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