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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개사 분할 추진하고 있지 않다"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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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늘 SK텔레콤에 대해 3개사로 분할한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올 하반기에 지주사 전환과 SK브로드밴드 합병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현재 추진하고 있지 않고, 현재로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언론은 SK텔레콤이 올 하반기 1개의 지주사를 두고, SK브로드밴드를 합병해 2개의 계열사로 분할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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