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사우디 발전설비 등 3700억원 수주
김신정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화력발전소에 공급될 304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 얀부 II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한화건설로부터, 발전소에 들어갈 보일러 3기와 증기터빈 3기 등 3040억원 규모의 주요 기자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라픽 얀부 II 화력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역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연안얀부 산업단지에 건설될 예정으로, 지난 4월 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사로부터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와함께 두산중공업은 최근 대림산업이 건설하는 경기도 포천 복합화력발전소에 들어갈 증기터빈 2기도 700억원에 수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 얀부 II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한화건설로부터, 발전소에 들어갈 보일러 3기와 증기터빈 3기 등 3040억원 규모의 주요 기자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라픽 얀부 II 화력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역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연안얀부 산업단지에 건설될 예정으로, 지난 4월 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사로부터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와함께 두산중공업은 최근 대림산업이 건설하는 경기도 포천 복합화력발전소에 들어갈 증기터빈 2기도 700억원에 수주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