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서든어택' 재계약 무산…넥슨이 서비스
이규창
CJ E&M과 게임하이의 '서든어택'의 재계약 협상이 끝내 결렬됐습니다.
'서든어택'의 개발사인 게임하이는 7일 CJ E&M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며 계약이 종료되는 7월10일 이후 넥슨포털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든어택'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남궁훈 대표가 사임하는 사태까지 빚었던 CJ E&M은 서비스중인 단일게임중 최대 매출원을 잃게 됐습니다.
증권업계는 '서든어택' 재계약 무산으로 CJ E&M의 매출액 1~2%, 영업이익 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든어택'의 개발사인 게임하이는 7일 CJ E&M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며 계약이 종료되는 7월10일 이후 넥슨포털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든어택'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남궁훈 대표가 사임하는 사태까지 빚었던 CJ E&M은 서비스중인 단일게임중 최대 매출원을 잃게 됐습니다.
증권업계는 '서든어택' 재계약 무산으로 CJ E&M의 매출액 1~2%, 영업이익 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