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일반약 슈퍼판매, 무산아니다"
김혜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반의약품(OTC)의 약국외판매가 무산된 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오늘(8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에서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는 이해관계자들이 상당히 많은 사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통을 겪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의약품 재분류를 위한 아주 어려운 논의에 들어가게 된다"며 "기획재정부도 생산적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오늘(8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에서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는 이해관계자들이 상당히 많은 사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통을 겪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의약품 재분류를 위한 아주 어려운 논의에 들어가게 된다"며 "기획재정부도 생산적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