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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넷 회선사용료 '갈등'...10만 고객 '날벼락'

김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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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와 지식유씨씨 등 웹하드 업체 네 곳과 SNS업체 800여 곳의 서비스가 중단돼 약 10만 명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넷 회선과 서버를 제공하는 온세텔레콤은 재판매사업자인 데몬아이티를 통한 회선을 오전 10시부터 중단시켰습니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데몬아이티가 회선사용요금을 내지 않은지 6개월이나 됐다"며 "사용료를 내지 않으면 회선을 복구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온세텔레콤과 데몬아이티는 지난해 11월부터 회선 사용료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으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현재 데몬아이티를 통해 온세텔레콤의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는 업체들의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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