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매판매 0.2% 감소, PPI 전월비 0.2% 상승
이동은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11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상무부는 5월 소매 판매가 3871억달러를 기록, 전월에 비해 0.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에선 소매판매 감소폭이 0.4%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같은 날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에 비해 0.2% 오르며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추정치인 0.1%를 넘어섰지만 지난 4월 0.8%에 비해서는 둔화된 수치입니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상무부는 5월 소매 판매가 3871억달러를 기록, 전월에 비해 0.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에선 소매판매 감소폭이 0.4%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같은 날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에 비해 0.2% 오르며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추정치인 0.1%를 넘어섰지만 지난 4월 0.8%에 비해서는 둔화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