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 두달 연속 감소...전국 4만 8천 건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아파트 거래 건수가 두달 연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아파트 실거래 건수가 4만 8천 건으로 집계돼 4월보다 7천여 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실거래건수는 지난 3월 5만 9천여 건을 기록한 뒤 2개월 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개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51제곱미터형이 9억 4천만 원으로 4월보다 천만 원 하락하는 등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