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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대부업 최고 이자율 39%로 인하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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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대부업자와 모든 금융회사에 적용되는 최고 이자율이 연 44%에서 39%로 인하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고 이자율을 5%포인트 인하했고 이 같은 방안은 21일 국무회의 의결의결을 거쳐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하된 최고이자율은 시행일 이후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대부 계약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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