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국민행복재단, 다문화가족 간질환 검진
유일한
KRX 국민행복재단은 4일 중앙대학교병원, GSK제약과 함께 다문화가족 간질환 검진과 예방·치료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는 다음달부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1,000명을 대상으로 간질환 검진, 예방·치료사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김봉수 국민행복재단 이사장은 "공익재단이 대학병원과 제약회사와 함께 검진부터 치료까지 실시하는 다문화가족 원스톱 사업은 민간부문에서 국내 최초"라며 "앞으로 부산지역도 사업을 이어나가기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협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는 다음달부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1,000명을 대상으로 간질환 검진, 예방·치료사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김봉수 국민행복재단 이사장은 "공익재단이 대학병원과 제약회사와 함께 검진부터 치료까지 실시하는 다문화가족 원스톱 사업은 민간부문에서 국내 최초"라며 "앞으로 부산지역도 사업을 이어나가기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협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